세계 최초, 정규교육에 한국의 ‘마인드교육’ 도입한 阿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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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정규교육에 한국의 ‘마인드교육’ 도입한 阿 잠비아
특집 특집/ 세계 각국의 청소년 교육문제-아프리카 ②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2.05.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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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 장차관들이 동석한 가운데 박옥수 목사와 하카인데 히칠레마 대통령(중앙)의 회의 모습(3.23)

히칠레마 現 대통령, 청소년 교육에 깊은 관심

최근 아프리카는 청소년 정책과 교육정책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국민의 70~80%에 달하는 청소년(15~35세)이 정권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데서 기인한다. 특히 잠비아는 지난해 8월 대선에서 10대 후반, 20대 초반 청년들이 야당총재에게 표를 몰아주면서 現 하카인데 히칠레마(60)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청소년 교육에 집중한 새 정부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무료교육을 약속하면서 ‘청소년들이 무료교육을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한다’며 인성교육 강화도 시사했다. 
잠비아는 앞서 2016년 세계 최초로 한국의 청소년 단체인 IYF(설립자 박옥수)의 마인드교육을 국립대학 정규교육과정으로 도입했다. 아울러 IYF 청소년센터 건립 부지로 17.7헥타르(약 5만 4천평)를 99년 무상임대 하였다. 이는 제2국립대학 코퍼벨트大 총장 나이손 은고마(68)와 당시 청소년부 장관 빈센트 음왈레(44)가 한국에서 열린 IYF 대학총장포럼과 장관포럼에 참석하면서 이루어진 결과다.

잠비아 대통령(우)과 만난 박옥수 목사(좌)

8월, 루사카 공립학교 교장 1200명 교육 시작

금년 3월 23일 히칠레마 대통령은 잠비아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와 만난 이후 마인드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IYF는 교육부와 MOU를 맺고 오는 8월부터 IYF 청소년센터에서 수도 루사카 공립학교 교장 1200명과 잠비아 모든 교사의 마인드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센터에서는 마인드, 기술, 음악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아프리카 7개국 순방 중 잠비아를 방문한 박 목사는 최근 자살과 범죄가 증가한 군인가족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공군 장성들과 만났고 잠비아 제1국립대학 학생들에게는 깊은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우승윤(41) IYF 잠비아 지부장은 “한국을 동경하는 잠비아 청년들은 오징어게임을 보고 BTS에 열광한다. BTS 팬클럽 ‘아미’ 회원만도 천명이 넘는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한국을 발전모델로 삼아야한다고 발표했다”며 “핵심사업인 교육자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잠비아가 더 크게 변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미아 차장대우 miasong@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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