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소홀히 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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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소홀히 해선 안된다
좌파교육감 체제, 기초학력 저하 및 양극화 심각했다는 여론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2.05.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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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1일 치르는 지방선거에는 우리가 잘 관심을 두지 않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있다. 바로 교육감 선거다. 교육감은 우리 자녀들의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다. 그러나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은 소위 좌파교육감 하에서 기초학력 저하와 학력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었다. 
교육환경은 경쟁과 자율의 틀 안에서 발빠르게 변화되어야 함에도 불구,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아닌 획일적이고 하향 평준화하는 교육으로 인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선진국들의 미래교육과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또 안타까운 것은 서울시 교육감의 경우 2014년, 2018년 두 번의 선거에서 중도·보수 단일화에 실패해 좌파교육감을 당선시켰다. 이번 선거에도 단일화에 실패,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현재의 예측으로는 필패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많은 국민들 특히 학부모들이 좌파교육감체제 8년을 보내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이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이번에도 만약 중도·보수 후보가 또다시 단일화 되지 않아 좌파교육감이 당선된다면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희망이 없게 될 것이다. 이제 유권자들이 깨어있어야 한다. 먼저 중도·보수의 단일화를 압박해야 한다. 만약 단일화가 안될 경우, 가장 경쟁력이 있는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도·보수 후보들이여! 자신이 최고라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백년대계인 대한민국의 교육을 먼저 생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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