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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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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연합 야외예배 가져

10월 29일(일) 부산대연, 동부산, 양산교회 형제 자매들은 양산 해운자연농원에서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다.
형제 자매 가족들은 장년형제 대 링컨스쿨 학생 축구, 유치부에서 장년까지 풍선터트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하면서 모처럼 자연 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조성화(부산대연교회) 목사는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릴 때 얻어지는 것이다”라며 형제 자매들에게 하반기를 맞아 복음에 더욱 마음을 쏟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대구지역 ‘실버 마음나눔 잔치’ 열려

서대구중앙교회(송경호 목사)에서 10월 28일(토) 대구지역 ‘실버 마음나눔 잔치’가 열렸다.
이날 350여 명의 노인들은 각 지역별로 준비한 공연을 보면서 어깨춤을 추기도 하며 즐거워하였다.
특히 동대구교회의 ‘각설이 타령’, 서대구교회의 인형극 ‘소금장수 이야기’, 양산교회 어느 모친의 리얼스토리 등은 웃음과 눈물을 흘리는 감동을 주었다.
이날, 김동성(남대구교회) 목사는 “흙으로 왔다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허무한 인생이었지만, 그리스도를 만나 남은 인생을 복되게 사시길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천중앙침례교회 ‘문화의밤’개최

김천중앙침례교회(박경수 목사)는 11월 2일(목)~4일(토) 매일 저녁 7시,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집하장에서 ‘IYF 문화의 밤’을 가졌다.
유치부의 ‘함사시오’, ‘꿈배’, 초·중·고생 댄스, ‘씨엘로 띠에라’ 공연 및 연극 ‘노란 손수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입석리 이장이 직접 마을 방송을 통하여 행사를 알리게 되면서 주민 대부분과 인근 주민 등 8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고향이 연명리인 구역장 강석삼 형제의 ‘효(孝)’를 주제로 한 희망의 메시지와 다과회 시간을 통해 자유롭게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기쁜소식울진교회 헌당집회

10월 30일(월)~31일(화) 기쁜소식울진교회(한형수 목사)는 김영교 목사 초청 헌당집회를 개최하였다.
기쁜소식울진교회는 지난 2월 예배당 부지(경북 울진군 울진읍)를 구입하여 8개월의 공사 끝에 대지 410평, 연건평 150평의 지상 2층 건물을 완공하였다.
형제 자매들은 그동안 건축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강사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힘을 얻었다.
부천 링컨하우스스쿨

2007년도 신입생 면접

10월 28일(토) 부천 링컨하우스스쿨에서는 2007년도 신입생 면접이 있었다.
일반학교에서 교육의 한계를 느낀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쁜소식선교회가 설립한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앙을 통해 놀랍게 변하는 것을 보고, 선교회내(內) 학생들은 물론 외부 학생들까지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했다.
본교 교장 이한규 목사는 “링컨하우스스쿨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모든 학생을 다 받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우리 학교에 학생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면접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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