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역교회, 연합 야외예배 가져
10월 15일(일) 오후 밤벌농장(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서울지역 강남구역교회(기쁜소식강남·강동·성동·성남·분당·광주) 성도들이 모여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다.
이날 형제 자매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각 교회별로 주일낮 예배를 마친 후 모임 장소에 집결하여 명랑운동회 등 체육활동을 펼쳤다.
저녁 예배를 드리기 전까지 청·백 ·홍팀으로 나누어 축구, 족구, 2인 3각, 바구니 터뜨리기, 계주 등의 종목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강원 IYF‘국제 군악대’ 축제에 참가
10월 11일(수)~16일(월) 강원 IYF는 원주에서 열린 국제 군악대 축제인 ‘2006 원주따뚜’에 참가했다.
원주따뚜는 2000년에 출범하여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금년에는 스페인을 비롯한 9개국 15개 팀이 참여하여 군악대의 화려한 마칭과 연주 및 부대행사들로 이어졌다.
강원 IYF는 개막식 행사와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는데 지난 9월 1일 조인식을 가졌던 美 캠프롱 부대장이 IYF 부스를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북대구교회, 성경세미나 개최
북대구교회(백황수 전도사)에서는 10월 9일(월)~13일(금) 권수백(성남제일교회)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형제 자매들은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약함이나 질병 등 모든 문제들이 예수님 앞에서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조건이라며 이번 집회가 믿음이 되살아나고 소망을 얻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경인 IYF도 안양시민축제에
경인 IYF는 10월 13일(금)~15일(일) 안양 중앙예술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안양시민축제’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릉단오제(5월 29일~6월 2일)에 참석하여 IYF 공연을 참관했던 안양시민축제 담당자가 IYF 대학생들의 공연을 보면서 감동을 받아 이들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공연을 통해서 안양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울산지역, 집회 앞두고 준비 한창
울산지역 형제 자매들은 울산KBS홀에서 내일부터 열리게 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10월16~20일)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한 달 전부터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매주 4만 부씩 울산시민들에게 나눠주었고 지난주부터는 지상파 방송 3사를 비롯한 각종 매스컴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육교와 주요 빌딩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으로 집회 소식을 알려왔다.
형제 자매들은 이번 성경세미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집회가 되길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