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남극과학기지에 향후 10년간 드론과 자율주행차량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2월 21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紙가 보도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지난 15일 태즈매니아의 총선 유세장에서 “남극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향후 10년간 드론과 자율주행차량 활성화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며 “남극해에 대한 연구는 기후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은 호주의 미래와도 연관이 깊다”고 주장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터키 김근수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