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한국 KBS 프로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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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한국 KBS 프로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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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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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출신의 성악가가 한국 노래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해 피지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1월 4일字 일간지 ‘피지썬’이 보도했다. ‘로가 수니아 소코’(33)는 지난 1월 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2022년을 시작했다. ‘해외 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로가는 윤형주의 ‘우리 이야기’를 피지의 전통 작별가 ‘IsaIsa vulagi lasa Dina’로 개사해 불렀고 이 노래는 경쟁자인 다른 외국인 6명을 제치고 그에게 우승을 가져다줬다. 그는 우승 소감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어릴적부터 꿈이 가수였던 로가는 현재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클래식 보컬을 전공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로가의 우승으로 한국인들이 피지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同紙는 전했다.


칠레 김진환 통신원 / 피지 심기원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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