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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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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강남교회‘2005 성탄 전야 행사’기쁜소식강남교회는 2005년 12월 24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대강당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05 성탄 전야 행사’를 가졌다.먼저 주일학교의 학년별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가진 후 찬송 및 기도와 가야금 연주, 박옥수 목사의 성탄메시지로 제1부가 진행되었고 제2부에서는 각 부서별로 연극, 포크댄스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내 영의 노래방’ 코너에서는 지역별로 사역자 및 모든 형제 자매들이 참가하여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형제 자매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자들이 자리를 뜰 수 없을 정도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교회와 마음이 멀어졌던 형제 자매들과 갓 구원받은 형제들이 주축이 되어 적극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전 성도가 하나되어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기쁨의 축제가 되었다.기쁜소식시흥교회 성경세미나기쁜소식시흥교회(최정훈 전도사 시무)는 12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김성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교회 이전 후 새로운 예배당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이날 참석자 중 김창언 형제(38세)는 늘 가족들의 근심거리였는데 말씀을 듣고 변화를 입으면서 온 가족의 기쁨이 되었고 서남희(49세, 시흥시 목감동) 자매는 산업대학교 1학년생인 아들이 집회에 와서 구원을 받아 감사해했다.대덕수양관 겨울 수양회 준비대덕수양관(김천시 소재)에서 제35회 겨울수양회를 앞두고 12월 20일(화) 대구, 경북, 진주 지역 사역자들과 형제 자매들이 모여 본관, 신관 청소 및 주변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우 목사(구미중앙교회 시무)는 “이곳 수양관이 전에는 많은 일로 인해 오기에 부담스러운 장소였는데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은혜의 장소로 바뀌게 되었다”고 했다.이날 참석한 형제 자매들도 일에 머물던 마음 때문에 수양관에 오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함께 봉사하며 마음을 나누는 동안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기쁨으로 바뀌면서 수양회 속에 있게 될 주님의 역사 앞에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되었다.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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