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링컨하우스스쿨 학예회
12월 12일(월) 저녁 6시 안산시 근로자 시민문화센터에서 부천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학예회가 기쁜소식안산교회(안계현 목사 시무)의 초청으로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며 학생들을 변화시킨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다. 특히, 송호중학교 방상의 교장 선생님은 온 마음을 다하여 공연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군부대 장병 인성교육
12월 13일(화) 오후 2시~5시 음성은혜교회(김진곤 목사 시무)에서 제 2161부대 4대대 장병을 위한 이형모 CEO 초청 인성교육이 있었다.
군부대의 장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오 몬따냐 공연 및 건전댄스 공연에 이어 IYF를 만나 변화받은 대학생 형제의 간증과 강사인 이형모 장로(뉴그리드테크놀로지 대표)가 복음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곤 목사는 군부대가 교회 앞에 위치해 있고 평소 부대 안에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군부대의 전임부대장 이동성 중령이 군인들의 자살 문제로 고민 하다가 이 강연을 요청해 와 성사되었다고 한다.
● 기쁜소식부여교회 헌당예배
기쁜소식부여교회(박동선 전도사 시무)는 12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헌당예배를 가졌다.
형제 자매들은 땅을 사고 3년 동안 허가가 나지 않아 마음이 어려웠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허가가 나오게 되었다.
3개월 동안 예배당을 지으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면 형편이나 문제와 상관없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가운데 아름다운 예배당을 지을 수 있었다.
앞으로 기쁜소식부여교회를 통하여 큰 구원의 역사가 부여 땅에도 넘쳐날 것을 기대해 본다.
● 기쁜소식진주교회 인형극 집회
기쁜소식진주교회(문칠식 목사 시무)는 12월 14일(수) 오후 1시 30분 진주 전문노인요양원에서 인형극 집회를 가졌다.
‘나아만 장군’ 인형극과 함께 유치부들의 전통춤 그리고 실버팀의 포크댄스에 이어 문칠식 목사의 성경 강연이 있었다.
작년에 이어 이곳에서 두 번째 가지는 인형극 집회는 요양원의 직원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복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구미중앙교회 성경세미나
구미중앙교회(이강우 목사 시무)에서는 12월 12일(월)~16일(금) 심재윤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예배당 건축을 앞두고 소나무 옮겨심기, 부지정리 작업 등 건축에만빠질 수 있는 마음을 복음 전하는 일에 두면서 집회를 갖게 되었는데 1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교회에 연결되고 구원을 받는 은혜로운 집회가 되었다.
● 동전주교회 노인회 워크숍
12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동전주교회(임민철 목사 시무)에서 노인회 워크숍을 가졌다.
4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하여 새벽시간에는 복음반, 오후에는 야외 견학 및 영화 관람, 저녁에는 성경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모친(전주 우아동·66세)은 “늘 하나님의 역사와는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는데 교회가 이런 쓸모없는 우리들을 받아주시고 섬겨주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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