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학교, 실버교사 강습회, 영주,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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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학교, 실버교사 강습회, 영주, 임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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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링컨학교 학예회

2005년 12월 7일(수) 오후 7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링컨학교 학예회'가 있었다.

중랑구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많은 대안학교(성지고등학교, 청량고등학교 외 다수) 교사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을 꿈꾸는 작은 링컨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먼저 IYF 건전댄스 그룹인 라이처스 패밀리와 부천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댄스를 시작으로 오세재 링컨학교 교장의 개회사에 이어서 도기권 IYF 회장, 이강두 IYF 상임고문(국회의원), 문병권 중랑구청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 가운데 탁보라 학생과 어머니의 편지 낭독을 들으면서 많은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적시고 감동을 받았다. 탁보라 학생은 가족간의 불화와 불행한 환경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깊어지면서 삐뚤어진 행동과 말투로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그러나 본교에 입학하면서 교사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마음을 열었고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으로 바뀐 딸을 보면서 아버지가 마음을 열고 이번 학예회에 참석했다.

끝으로 박옥수 IYF 고문은 “신체의 관절이 꺾여지는 것처럼 학생들의 마음도 스스로는 다스릴 수 없지만 선생님들에 의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통해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듯이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질 리더가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인정 기자 yinjung76@hanmail.net

 

 


 


2005 주일학교·실버 교사 강습회

12월 5일(월)~7일(수)까지 기쁜소식대덕수련관(김천시 소재)에서 ‘2005 교사 강습회’가 있었다.

이번 교사 강습회는 2006 겨울 수양회를 앞두고 주일학교(강사 홍경남 목사) 교사 450여 명, 실버회 (강사 문칠식 목사)교사 250여 명이 참석하여 직분을 주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비춰보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쁜소식영주교회 복음전도 집회

기쁜소식영주교회(장한수 목사 시무)는 11월 28일(월)부터 12월 3일(토)까지 복음전도집회를 가졌다.

지난 11월 장년회 워크숍을 통해 하나님이 복음을 향한 마음을 주셔서 저녁마다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 말씀을 전했는데, 장년 형제들이 강사로 세움을 입어서 말씀을 준비하고 전하는 등 많은 은혜를 입었다.

기쁜소식임실교회 성경세미나

12월 5일(월)~9일(금)까지 기쁜소식임실교회(김성필 전도사 시무)에서 최남현 전도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다.

김성필 전도사 부부와 성도 2명이 준비한 이번 집회는 모든 부분에 부족하여 도저히 할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한 부분 한 부분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준비하게 되었다.

시간마다 새로운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몇 년 전에 우연히 전도를 받았던 아주머니가 포스터를 보고 찾아왔고, 임실군 청웅면에 사는 한 자매의 아버지가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고 신앙교제도 하게 되었다. 기쁜소식임실교회 형제들은 금번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 앞에 형편을 보지 않고 믿음의 발을 내딛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주 성경 세미나 안내/ 12. 12 (월) ~ 12. 16 (금)

         ● 김성환 목사 /  기쁜소식시흥교회 ( 031-311-8432 )
         ● 심재윤 목사 /  구미중앙교회 ( 054-465-2556 )
         ● 류홍렬 목사 /  목포중앙교회 ( 061-272-8759 )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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