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동서울교회ㆍ링컨스쿨 ‘2005 명사 초청 문화의 밤’
12월 1일(목) 오후 7시 노원구민회관에서 ‘2005 명사초청 문화의 밤’이 열렸다.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청년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500석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초청강사인 IYF 사무총장 김성훈 목사 (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는 “모든 문제 앞에 지혜가 있으면 아무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 한 분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모든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는 6일(화) 7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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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청소년 문화의 밤
11월 27일(일) 오후 6시 부천 카톨릭대학 콘서트홀에서 경인지역 IYF 주최 ‘청소년 문화의 밤’을 가졌다.
가스펠 그룹인 ‘제가모스’ 공연을 시작으로 IYF 홍보영상 상영과 노영준 교수(재능대학)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천안 흥타령에서 대상을 탄 부천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앵콜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이 순수 기획 제작한 ‘내일은 맑음’이란 영상 다큐에서 문제의 주인공이었던 정문희 학생이 IYF를 만나면서 구원을 받고 변화를 입은 것을 보면서?IYF 안에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를 알 수 있었다.
천안구역 연합 성경세미나
11월 28일(월)~12월 2일(금)까지 천안 목화웨딩홀에서 조성화 목사(부산대연교회 시무) 천안구역 연합성경세미나가 있었다.
장로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던 전창훈(남ㆍ24세)씨는 말씀을 듣는 가운데 자신의 잘못된 신앙을 발견하고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는 등 이번 집회에 새로운 분들 30~40여 명이 참석하여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참된 마음을 얻게 된 귀한 시간이 되었다.
대덕 수양관 김장 담그기
12월1일(목)~2일(금) 기쁜소식대덕수양관(김천시 소재)에서 오는 겨울수양회 때 먹을 김장을 담갔다.
300여 명의 전국 각 교회의 형제 자매들은 일일 자원 봉사자가 되어 수양관에 집결하였다. 1일(목) 새벽 6시부터 배추 1만3천포기, 무 2천 개 등 배추 및 각종 야채 다듬기를 시작으로 2일(금) 점심시간이 되어 김치 담그기가 끝이 났는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다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일에 형제 자매들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광주 남구민‘孝’성경 포럼
11월 28일(월)~30일(수) 광주시 남구종합예술회관에서 박영준 목사 초정 남구민 ‘孝’ 성경퍼모 성경포럼’이 있었다.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앞에 있는 남구청 정문에 ‘孝사랑 남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지난 10월 염주체육관 집회 이후 광주를 복음으로 뒤덮게 하시겠다는 소망으로 성경포럼을 가지게 되었다. 신나는 댄스를 시작으로 막이 올려졌고 ‘제가모스’ 의 홀로아리랑은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으며 강렬하고 경쾌한 동경 야쿠도댄스는 남구민들의 마음을 젊었던 그 시절로 되돌려 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우리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오면 이길 힘이 없다.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죄악에서 우리를 건져 주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그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진정한 효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며 말씀을 전했다. 매 시간 새로운 분들이 20명 정도 참석하여 광주지역 형제 자매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은혜교회 성경세미나
전북 진안은혜교회(공영배 목사 시무)는 11월 28일(월)~12월2일(금)까지 김진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진안이 고향인 강사 목사의 친척 8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마음이 열리면서 오는 겨울 수양회에 참석하겠다고 했다. 또, 이발소를 운영하는 한서일(남ㆍ45세, 진안군 군상리 거주)씨는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말씀을 듣는 가운데 평안을 찾았다며 이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해 했다.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