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IYF ‘감귤 따기 봉사활동’
광주·전남지역 IYF에서는 11월 24일(목)~26일(토) 2박3일 동안 남제주군 남원읍 일대에서 ‘2005 감귤따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우리들이 딴 건 귤이 아니라 빛의 열매였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8회 세계대회(2005. 6. 28~7. 22)의 성공적인 개최에 온 마음으로 협조해 준 제주도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을 비롯하여 전남. 광주지역 및 제주지역 IYF학생과 GoodnewsCorps 학생 등 참석한 400여 명의 대학생들은 11월 24일(목) 오전 11시 30분 광주은혜교회에서 출발하였는데 완도에서 한일 카페리호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동안 가스펠 그룹인 리오 몬따냐, 건전댄스 그룹인 라이처스 패밀리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였다.
명승지 탐방 및 귤 따기 봉사활동 등 땀을 흘리며 몸과 마음을 함께 나누었으며 저녁마다 이어지는 IYF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진정한 희생과 봉사정신은 물론 IYF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기브온 인형극단 공연 및 명사 강연
11월 22일(화) 저녁 7시 원주 치악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기브온 인형극단 공연이 있었다.
원주제일교회는 산골전도를 위해 결성된 원주 인형극단의 공연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입었는데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기브온 인형극단을 초청하게 되었다.
치악예술관을 대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고 700석의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인형극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김선영 목사(강릉은혜교회 시무)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장로 석채화전 열어
11월 19일(토)~25일(금) 대전광역시청 전시실에서 김기철 장로의 ‘IYF 문화 교류 및 석채화전’이 열렸다. 1층에서는 석채화전, 2층 전시실에서는 사진전과 홍보영상물을 통하여 IYF를 홍보하였다.
연일 2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였고 하루 30~40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였는데 작품 속에 감추어진 복음의 세계를 설명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호평을 받았다.
대덕수양관 진입로 공사
기쁜소식선교회 대덕수양관(김천시 소재) 공사가 시작되었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손실된 도로를 보수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겨울수양회까지 깨끗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부산 링컨하우스 설명회
기쁜소식선교회 산하 대안 학교인 부천·동서울 링컨하우스에 이어 부산지역에도 ‘부산 링컨하우스’가 설립된다.
지난 11월 19일(토) 오후 2시 부산대연교회 소예배당에서 많은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동영상, 학교 운영방안, 학부모와의 질의 응답 등 설명회를 가졌다. 면접은 오는 12월3일(토) 실시 할 예정이다.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