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환경부가 내년부터 자동차 딜러들에게 일정 수 이상의 전기차 판매할당을 부여하는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12월 10일字 내셔널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캐나다가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한 것의 일환으로 캐나다 내 모든 차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변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나다 자동차 딜러협회(CADA) 측은 “정부의 이와 같은 결정을 내년부터 시행하기에는 너무 버겁다”고 밝혔다.
대만 김다은 통신원 /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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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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