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포, 경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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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포, 경남 외
전국교회 이모저모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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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성경세미나

충주

10월 24일(월)~10월 28일(금) 기쁜소식충주교회에서는 충주시민을 위한 추병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 3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는데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신동선(남·48세)씨는 집회 전단지를 보고 연결되어 성경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는데 “꼭 나를 위해서 이번 집회가 개최된 것 같다”며 감격해 했다.

괴산

10월 31일(월)~11월 4일(금) 괴산침례교회에서는 배종근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형제 자매들은 그동안 복음을 전할 마음을 잃고 살았는데 이번 집회 준비를 통해 ‘복음을 전하자’는 마음으로 전도를 하며 초청하였다.
컴퓨터학원을 운영하는 50대 중년부부가 계속 참석하였고 또러시아인 이라(31세)씨는 한국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괴산에서 살고 있는데 말도 안 통하고 사는 데 어려움이 많아 고통하고 있던 중 연결되어 말씀을 듣는 등 괴산 땅의 갈급한 많은 심령들이 참석한 복된 집회가 되었다.

금산

10월 31일(월)~11월 4일(금) 기쁜소식금산교회는 김용학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금번 집회는 일주일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분들이 많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다. 또한 집회 기간에 교회를 떠났던 많은 형제 자매가 교회로 다시 돌아와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다. 그 중에 그동안 아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반대했던 한 자매의 남편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등 은혜로운 집회였다.


목포지역 연합학생회 MT

10월 28일(금)~30일(일) 목포중앙교회에서는 ‘또 별을 만드시고’라는 제목으로 목포지역 연합학생회 MT를 가졌다. 28일(금) 오후 7시부터 시작된 MT는 댄스배우기, 명사초청, 고민상담실, 인형극, 압해도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개인상담시간을 통해서 고민과 어려움을 터놓고 얘기하며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말씀을 들으며 직접 복음을 전해 친구들이 구원 받을 것에 대한 소망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식사 한 끼에도 학생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는 교회의 마음을 느끼며 교회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고 감사해했다.
한편 10월 26일(수) 오후 3시 목포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진영우 CEO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하나님을 만난 이후 진영우 형제의 삶을 바꿔온 이야기를 통해 참석한 학생들과 교수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준 강연회가 되었다.


경남 IYF, ‘제5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에 참가

경남 IYF에서는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10월 26일~11월 3일) 기간 중 10월 29일(토) 오후 3시 해외현장체험 발표회를 가졌다. 이 축제는 마산시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서 작년에 IYF 청소년 회원들이 보여준 ‘어린이 댄스’, 단기선교사들이 배워 온 ‘해외의 전통댄스’가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초대를 받아 발표회를 가지게 되었다. 한편 발표회와 함께 무대 주변에서 IYF 사진전과 하와이 글로벌 캠프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였는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여 IYF를 폭넓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김량희 기자 kimrh@goodnews.or.kr
신혜정 기자 hyeejung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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