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500년 만의 홍수로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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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00년 만의 홍수로 비상사태 선포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1.11.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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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15일 서부 BC주에서 500년 만에 발생한 홍수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고 11월 17일字 일간지 ‘내셔널포스트’가 보도했다. 이틀간 내린 강수량은 250mm(연평균 강수량 135mm)로 여기에 산사태까지 발생해 산간지역 주민 수백명이 고립되어 당국은 헬리콥터로 주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도와 밴쿠버항의 운항이 중단되어 BC주의 운송 기능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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