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복음을 위해 일할 때 
상태바
우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복음을 위해 일할 때 
[사무엘상 26장 1절 ~ 17절] - 2021. 11. 14. 주일 오전 예배 설교 - 888호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1.11.20 0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리카 전도여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 번씩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지난 일들을 떠올릴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심장이 안 좋아서 어렵고 또 위장이 안 좋아서 고통스러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때는 양식이 떨어지기도 하고, 어느 때는 길을 나섰는데 여비가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이 저와 함께하셨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그런 어려움을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는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이번 케냐 방문 시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모이 스타디움’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은 원래 제가 케냐에 도착한 날부터 그곳에서 농구 경기가 시작되어 그 장소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농구팀의 경기 일정이 변경돼 우리가 집회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그동안 케냐도 코로나 방역 문제로 집회가 일체 불가능했는데 제가 도착한 날부터 집회를 허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날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목사님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고 저는 3천 3백 명의 케냐 목회자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들에게 죄 사함에 대한 복음을 전하면서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런 일은 그냥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서 도와야만 가능합니다. 

한국 기독교의 현실

케냐를 거쳐 가나에 도착해서 부통령 면담이나 CLF 컨퍼런스 및 방송 인터뷰 등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준비한 일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2천여 명이 모인 CLF 컨퍼런스와 국영방송국(RTI) 인터뷰, 장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면담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이 감격하며 듣는 모습을 봤습니다. 토고에서도 CLF 컨퍼런스와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 면담, 기자 회견 및 방송국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일들은 제가 계획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제가 들어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제가 서울에 도착해서 깜짝 놀란 사실은 최근 서울 시내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들이 CLF 목회자 초청을 위해 방문했을 때 운영하지 않는 교회가 많았다는데 한국의 기독교가 그만큼 무너져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교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작년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276개 방송국에서 제 설교를 중계방송했고, 그해 가을 성경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655개 방송국에서 제 설교를 중계방송했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전도여행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울을 왕으로 세웠지만

오늘 아침에 읽은 사무엘상 26장은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웠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이 말씀은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잘해도 하나님의 마음과 다르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저를 대적하는 사람이 많아도 제가 하나님의 뜻과 같이하면 모든 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웠는데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기 방법으로 흘러갔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사울을 왕 삼은 걸 후회하노라” 하시고 다른 사람을 찾다가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다윗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제 삶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말 외에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서 떠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쓰시길 기뻐하셔야 합니다. 

사울의 진(陣)으로 간 다윗

이제 하나님은 다윗을 세워서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울은 그 사실을 알게 된 뒤에 자신의 왕위를 지키기 위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했지만 다윗은 전혀 달랐습니다. 다윗은 언젠가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왕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울을 자신의 손으로 해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십 사람이 사울 왕에게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산에 숨어 있습니다”라고 알려줘서 사울이 많은 군사를 이끌고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왔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밤중에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으로 갔습니다. 사울이 가운데 눕고 그를 빙 둘러 군인들이 누워 있었습니다. 아비새가 다윗에게 “나로 창으로 찔러 사울을 죽이게 하소서. 내가 두 번 찌를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절대 그러지 마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걸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하며 사울의 머리맡에 있던 물병과 창만 가져왔습니다. 다윗이 멀리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군대 장관을 불렀습니다. “아브넬아!”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아브넬이 대답했습니다. “너는 누구냐?” 다윗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백성 중에 한 사람이 왕을 죽이러 들어갔었느니라 왕의 머리맡에 있던 창과 물병이 어디 있는지 봐라.” 사울이 다윗의 목소리인 것을 알았습니다.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예. 왕이시여, 왕은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나이까?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내가 왕의 생명을 중히 여겼습니다.” 그러자 사울이 다윗에게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 찌로다” 하며 돌아갔습니다. 

많은 사람이 죄를 씻기 위해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기독교인이 자기 죄를 씻기 위해 얼마나 발버둥 칩니까? 처음엔 저도 죄를 씻기 위해 발버둥 쳤는데 그것이 무익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우리 죄를 씻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우리 죄를 씻도록 하신 사실을 정확히 모르니까 자기 자신이 죄를 씻으려고 애쓰면서 늘 죄인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씻으신 사실을 성경에서 발견한 날부터 제 마음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모함과 비난을 당했을 때

그 후 제가 복음 전도를 시작할 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를 대적하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런 힘든 골짜기를 지나고 돌아보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셨다. 하나님이 나를 대적에게서 건지셨다. 하나님이 내게 일하신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쁜 사람들이 저를 모함하고 비난하면서 고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이 일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형제들에게 “나는 목사니까 복음을 전하겠다” 하고 전보다 더 많이 집회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 지혜와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지키시고 제 앞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사울이 죽은 이유

여러분, 하나님보다 더 안전하게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보다 더 정확하게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이 있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어도 가까워질 수 없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죄의 담을 예수님이 헐어주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앞길을 누가 지키고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이 지키려고 합니까? 하나님이 지키도록 하십니까? 하나님이 제 노후를 오늘날까지 이끌어 오셨는데 너무나 놀랍습니다. 우리의 장래나 노후, 자녀, 가정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는 것과 하나님이 해결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에서 결론적으로 사울이 죽은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지키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블레셋 군인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다윗이 있어 번번이 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에서 사울이 군인들 천오백 명씩 거느리고 다윗을 잡으러 다니니까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도망갔습니다. 이에 블레셋 군인들은 다윗이 이스라엘을 떠났기 때문에 ‘우리가 이스라엘을 쳐들어가면 이길 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누가 다윗을 이스라엘에서 떠나게 했습니까? 바로 사울입니다. 블레셋 군인이 쳐들어왔을 때 사울이 길보아 산에서 죽었는데 그동안 그는용맹한 자, 힘 있는 자를 불러 모아서 자기를 지키려고 했으나 마지막 그의 죽음 앞에서 그들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을 떠나 세상 방법으로 흘러가 결국 하나님의 보호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곰실 마을에 일어난 화재

제가 거창 장팔리에서 사역할 때 장을 보러 온 열일곱 살쯤 된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황영목이라는 청년이었는데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무엇을 물어도 대답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제가 몇 번 주일에는 교회에 오라고 권했는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청년은 곰실이라는 마을에서 어떤 집의 머슴살이를 하고 있어서 주일에 예배드리러 올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 청년에게 “황 형제,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셔서 형제도 교회에 올 수 있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느 해 겨울에 그 동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고 시내로 가서 소방서에 연락해 소방차가 출동했습니다. 저도 소방차 뒤에 매달려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동네 입구에서 소방차가 고장이 나서 저 혼자 마을로 뛰어갔습니다. 추운 겨울 시골집에서는 솔가지를 꺾어서 쌓아 놓는데,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불이 나니까 온 동네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여자들과 아이들 울음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는데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이 추운 겨울에 불이 나서 다 타버리면 동네 사람들에게 양식이 없겠다’ 싶어서 아무 집이나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가 쌀자루를 끌어냈습니다. 

집주인이 감사해하며

어느 집에 들어갔더니 오십 대 중반의 어른이 완전히 혼이 나가서 “물, 물, 물” 하고만 있었습니다. 제가 그 집의 곳간 문을 여니까 벼가 잔뜩 들어 있는 가마니들이 높이 쌓여 있었습니다. “아저씨, 빨리 와요. 이거 같이 들어요” 하고 전부 마당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그 일로 제가 처음으로 당시 신문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제가 도왔던 그 어른이 얼마 전에 구원받은 황 형제가 머슴으로 지내는 집주인이었습니다. 그 후 그분이 고맙다며 ‘파랑새’ 담배 두 갑을 들고 교회로 오셔서 제게 피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저 담배 안 피웁니다. 아저씨 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다시 제게 “피워요” 하며 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저씨, 말씀드릴 게 있어요. 아저씨 집에서 일하는 영목이를 농사철에는 어쩔 수 없겠지만 일을 안 할 때는 교회에 좀 보내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그래요” 하며 황 형제가 교회에 올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황 형제는 제가 군대 갈 때까지 교회에 나왔는데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이렇게 들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세계적인 선교회로 성장

이제 우리 선교회는 세계적인 선교회가 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설교를 온라인으로 전하면서 수많은 방송국이 제 설교를 방송하게 되었고 제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서 기쁨의 글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저는 한 번도 이런 일을 계획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앞에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나’를 지키려 했고, ‘나’를 위해 살면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그것이 너무나도 무익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시 127:1~2)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 수고와 노력은 제 뜻대로 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일을 이끌어 가시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여러분,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복음을 위해 일할 때 하나님이 수만 가지로 도우십니다. 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사울은 자기가 왕위를 지키기 위해서 다윗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했는데 그 일이 결국은 자기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참 많은 사람이 자기를 위하려는 일들이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해하는 걸 너무나 많이 봅니다. 그러나 제가 복음을 위해 사는 동안 하나님이 저를 돕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생기고, 저를 해하려는 사람 때문에 재판을 받고, 많은 어려움과 분쟁이 일어나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압니다. 제 인생길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저를 도우시고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울의 최후

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자기를 지키려 했던 사울은 결국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내가 사울의 손에 죽겠다. 사울을 내가 죽여야지’ 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녔는데 다윗은 사울을 보호했습니다. 사울은 왕위를 자기가 지키기 위해서 다윗을 제거하려고 했고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다윗은 결국 사울에게 쫓겨서 블레셋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오히려 사울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을 지키려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지켜주시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저는 황영목 형제의 일을 보면서 ‘하나님이 하시면 다 된다’라는 것을 경험하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제가 복음을 위해 살고 복음을 위하는 동안 하나님이 제 건강이나 장래, 자식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도우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주를 위하고 주께서 내 몸을 위하시면 그것보다 더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나를 위한 삶은 허무한 것

이제 우리가 우리의 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냥 직장 생활하고 돈 벌어서 고급 차 사고, 좋은 옷 입고, 화려하게 살고 싶은 욕구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저는 구원받은 후 복음을 위해 사는 동안 하나님이 천 가지, 만 가지로 돕는 것을 봤습니다. 1987년도에 위궤양으로 거의 죽을 뻔했고, 1999년도에는 심장이 안 좋아서 죽음 직전까지 갔는데 지금은 하나님이 언제 그런 병을 앓았냐는 듯이 건강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제 건강뿐만 아니라 제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돕는 것을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나를 위하는 삶은 허무합니다. 내가 이러면 돈을 모아 잘살고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울은 자기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자신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잘못하면 사울에게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걸 알았지만 자기가 지키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자신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사울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 일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오늘 아침 우리가 이것을 생각해 봅시다. ‘내가 나를 위하는 것과 하나님이 나를 위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은가?’ 우리가 이것을 정확히 계산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하고 복음을 위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어떻게 여러분을 돕는지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복음을 전하는 동안 하나님이 저를 건강하게 하시고 복음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아프리카 4개국이 전부 우리가 전하는 복음과 마인드교육을 받아들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 수많은 목회자가 굿뉴스 신학교에 등록해서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길 원합니다. 그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려봅시다. 하나님이 다윗의 대적을 물리쳐 주신 것처럼 우리 삶도 복되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남은 생애를 하나님 앞에 드려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된다면 그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줄로 믿습니다. 
- 2021. 11. 14. 주일 오전예배 설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