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란드 교육부가 교사들의 수업시간을 주당 12시간을 연장하자 교사들이 바르샤바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10월 9일 포털사이트 ‘온넷’이 보도했다. 시위는 폴란드 교사노조가 주도했다. 이들은 매달 근무시간이 48시간 늘어나는데 비해 임금은 1240~1412줄러티(한화 36~41만원)밖에 인상되지 않는다며 이는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필리핀 윤경식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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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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