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한국에서 도입한 양돈사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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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한국에서 도입한 양돈사업 활성화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1.11.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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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양돈산업

한국의 양돈기술이 阿 짐바브웨에서 활성화되고 있다고 최근 짐바브웨 방송 ZBC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한국에서 과거 시행했던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駐 짐바브웨 한국 대사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경상남도는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북부에 위치한 ‘우숑가니’ 지역 주민들에게 12마리의 돼지를 지원해주었고, 이 돼지들이 현재 200마리까지 늘어 판매를 통해 주민들이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 이후 짐바브웨 북부 ‘빈두라’에도 양돈사업이 전파되어 이곳의 75가구가 수익을 톡톡히 얻었다. 한편 지난 10월 12일 우숑가니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새마을사업 양돈사업 위촉식에서 상원의원 ‘모니카 마브헝가’는 “한국에서 전수받은 양돈사업으로 인해 짐바브웨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 짐바브웨 홍석영 통신원 
캐나다 홍상수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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