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플릭스社가 제작한 한국의 ‘오징어 게임’이 세계 각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최근 금융전문채널 CNBC가 보도했다.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는 “오징어 게임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비영어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넷플릭스의 목표였던 아시아 지역 가입자도 크게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초록 트레이닝복과 흰색 운동화에 대한 검색이 급증하는 등 오징어 게임의 경제적 파급력이 크다고 同 채널은 강조했다.
영국 이주영 통신원 / 볼리비아 까롤 통신원
미국 박은희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