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란드 고고학팀이 오스트리아에서 청동기 시대의 황금 그릇을 발견했다고 10월 1일 폴란드 국제방송이 보도했다. 이 그릇은 수도 빈의 남부 ‘에브라이흐스도르프’라는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고고학팀은 이를 근거로 이 지역이 청동기 시대인 BC3000~BC1000년 사이 공동정착촌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同 고고학팀은 이번 발굴을 통해 이 지역을 같은 시기 폴란드 청동기 시대와 연관지어 연구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짐바브웨 이은호 통신원
필리핀 윤경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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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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