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환경보호 위해 주차요금 60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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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환경보호 위해 주차요금 60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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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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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바덴 뷔르템베르크州 튀빙겐市에서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주차요금을 600% 인상하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9월 27일 일간지 『일렉티브』가 보도했다. 특히 SUV 같은 무거운 차량에 적용이 될 계획이며 1800㎏ 이상의 차량 소유자들은 앞으로 30유로에서 600% 인상된 180유로를 1800㎏ 이하의 차들은 120유로를 주민 주차비용으로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튀빙겐시는 2030년까지 ‘기후 중립’을 목표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필리핀 윤경식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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