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경기장에서 연합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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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주경기장에서 연합 예배 드려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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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일) 어버이날을 맞아 잠실 주경기장에서는 기쁜소식선교회 4개 지역 (서울·경인·강원·충청)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 연합 예배를 드렸다. 약 일만 오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후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아침부터 흐리고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였지만 ‘라이처스 패밀리’의 활기찬 율동과 웅장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합창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다.박옥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살 때 박해와 핍박으로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이스라엘 백성이 죽지 않도록 산파의 마음을 이끌어서 바로의 명을 어기고 생명을 잇도록 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 두렵고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사단보다 더 능력이 크시고 지혜로우시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라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전했다.예배 후 각 구역별로 모여 준비해 온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오후에는 서울팀과 강원팀이, 충청팀과 경인팀이 한 조가 되어 축구·400m 계주 등 시합을 가졌고 스탠드에 앉아 있던 형제 자매들은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선수들과 함께 하였다.이번 연합 예배는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었던 충청 이북의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운동경기를 통해 한 마음으로 연합할 수 있었고 서울을 구원하실 주님께 소망을 품게 한 은혜가 충만했던 집회였다. (신혜정 기자)*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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