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짜 백신 증명서 거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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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짜 백신 증명서 거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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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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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는 가운데 백신 증명서를 확인해야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 확대되면서 가짜 백신 증명서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고 8월 18일 국제보도전문채널 『프랑스24』가 보도했다. 가격은 140~350유로(한화 19~47만원)로 주로 SNS 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추적이 불가한 모바일 코드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다. 이에 보건당국은 위조범은 최대 5년의 징역 및 최대 15만유로(한화 약 2억원)의 벌금과 가짜 백신 증명서 사용자는 최대 징역 3년에 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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