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市가 마스크를 미착용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67)에게 5번째 벌금을 부과했다고 8월 21일字 지역신문 『베자상파울루』가 보도했다. 주정부는 대통령이 최근 2곳의 지역을 방문하면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규정에 따라 최대 3백만헤알(약 6억 5천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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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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