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사파리 투어 차량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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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파리 투어 차량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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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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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 자동차를 이용한 사파리 투어

최근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이 사파리 투어시 사용하는 디젤 및 가스 차량을 전기 모델로 전환해 친환경적인 사파리 투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8월 18일 기술 웹로그 『엔가젯』이 전했다. 덜컹거리지 않고 조용한 전기 자동차는 가까이 다가가도 동물들이 놀라지 않을 뿐만아니라 매연 배출도 없어 더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전기 모터가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운영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환경에도 좋다. 한편 관계자는 “아프리카의 전기 상황이 항상 안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전기자동차 사용과 충전 시간에 어려움이 있어 10대만 운영하고 있지만 환경과 관광객 모두에게 유익한 전기자동차를 앞으로 더 개발하여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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