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해로 나치 관련 문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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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해로 나치 관련 문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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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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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독일 NRW주에 큰 피해를 안겼던 홍수로 인해 우연히 한 가정집 벽 안에 숨겨져 있던 나치 시대의 문서들이 발견되었다고 8월 5일 민영방송 『RTL』이 보도했다. 시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원본 문서가 발견된 것은 드물며 오래된 편지, 서류, 방독면 등 사회주의 국민복지청의 것으로 추정되는 엄청난 양의 물건들이 발견되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발견된 물품은 시청 보관소에 보관 중이며 일부는 시(市)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페루 조성주 통신원 
미국 박서영 통신원 / 대만 김다은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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