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K팝에 이어 K제과 열풍속에 초코파이가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며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해 화제라고 최근 일간지 『더코리아타임스』가 보도했다. 초코파이는 바람이 잘 통하는 샌드위치 쿠키로 러시아에서 차와 함께 먹는 일종의 비스킷으로 유명해지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에 관계자는 “현지 입맛에 맞는 신제품 개발, 비스킷 라인업 확대 등 한국제과시장 해외개척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윤경식 통신원 /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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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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