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한 복음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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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한 복음의 비전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04.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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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본지 편집인인 기쁜소식강남교회 문민용 목사가 남대구교회로 이동하였고, 동일자로 대전 한밭중앙교회 김성훈 목사가 본 교회로 부임하였다.
두 新·舊 편집인의 간단한 소감을 들어본다.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담아
(문민용 목사, 前기쁜소식강남교회 편집인)

노아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말을 믿는 사람들은 방주안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가 가장 불행한 것은 한국 기독교가 양적으로는 많이 성숙했지만 내면의 세계를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참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맞춰서 기쁜소식강남교회 신문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 세상에는 참 많은 신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강남교회 신문은 어떤 사건을 다루고 어떤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기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종이 주의 마음을 흘려주기 때문에, 이 신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마음에 받는다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신문은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종과 교회에 임해서 일을 하도록 우리를 이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종에게 하나님의 뜻을 주셨기 때문에 이 시대에 합당한 승리의 말씀을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이 신문에 관계된 분들이 잘할 수 있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말씀과 영감을 받아서 믿음으로 일하기 바라며, 이 신문을 통해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주의 말씀이 서울 시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져서 예수님 안의 영생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소망과 기쁨을 주는 新聞
(김성훈 목사, 기쁜소식강남교회 편집인)

요즈음 신문을 보면 평안이나 기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소망을 가지기보다는 어려움과 낙심,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어떤 신문도 소망을 말하거나 기쁨을 전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쁜소식강남교회 신문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전해주는 것을 봅니다.
지난 6월 이 신문이 창간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수많은 기독교인과 일반인의 관심을 모으는 유명신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이 신문이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소망의 빛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신문은 단지 그냥 글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생명을 줄 수 있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 신문이 발행되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 일인가 생각할 때 이 신문을 만들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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