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간식 넴추아에서 천연방부제 성분이 발견되었다고 최근 일간지 ‘뚜오이째베트남’이 보도했다. 베트남식 돼지고기 소시지인 넴추아는 발효육의 유익한 박테리아가 해로운 박테리아를 없애, 날 것으로 먹어도 식중독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에 관심을 갖고 호주 RMIT 대학의 연구원들은 연구 끝에 “넴추아의 천연 살균 물질의 식품 보존 가능성으로 향후 식품산업의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아이티 한영은 통신원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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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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