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20일 멕시코시티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다고 월간지 ‘칠란고’가 전했다.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 주최로 진행된 이 대회는 한국의 e스포츠를 멕시코에 전파하기 위해 열렸다.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세 종목으로 대회 전부터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유튜브로도 생중계되어 약 120만명이 시청했다. 同 잡지는 중남미 국가 중 e스포츠가 가장 발달한 멕시코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우호관계가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필리핀 윤경식 통신원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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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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