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멕시코시티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아즈텍 시대 건물 지붕 일부가 붕괴되었다고
4월 29일字 일간지 ‘엘파이스’가 보도했다. 이 건물은 아즈텍 유적지 ‘템플로 마요르’ 중 하나로 15세기에 건축되었으나 스페인군의 침공으로 파괴되었고 1980년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멕시코 문화부는 “다행히 유적에 대한 훼손은 없고 지붕 구조물과 울타리 손상 정도라 즉시 복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영국 이주영 통신원
<정리>
박세림 기자 serimpark@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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