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충전기 없이 아이폰 판매한 애플社에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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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충전기 없이 아이폰 판매한 애플社에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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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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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소비자 보호재단이 충전기 없이 ‘아이폰12 시리즈’를 판매한 애플에 1054만 BRL(한화 21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3월 19일 브라질 기술 매거진‘Tilt’가 전했다. 同 재단은 “애플은 소비자와의 계약에서 불공정한 조건을 유지하고 있다”며 “국내에 소비자 보호법과 제도가 있는 바 해외 기업은 이에 입각해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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