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의 여러 빵집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주입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북부 발트슈트(Waldshut)에 백신을 주입한 빵집도 그 중 하나라고 최근 일간지 ‘슈트쿠뤼어’가 보도했다. 이같은 빵은 도너츠 안에 백신이 든 크림을 넣는 등 여러 종류의 빵에 백신을 주입한 것인데, 한 빵집 주인은 “코로나19 백신에 위험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이와 같은 판매 방식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대만 김다은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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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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