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채화 속 복음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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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채화 속 복음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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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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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①]

작품 ⑥ 죄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시 58:4)


예수님의 마음이 아닌 사단의 마음을 품고 있는 한 사단의 음성을 듣고 살 수밖에 없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거짓된 사단의 마음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림 ②]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롬 7:2)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찌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롬 7:3)

사무엘상 25장에 나오는 아비가일은 죄의 종 되었던 남편 나발에게서 떠나 예수님의 그림자인 다윗과 결혼했다.

[그림 ③]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전 15:12)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신뢰하는 한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기 생각이 거짓되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말씀을 믿는 믿음이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나는 늘 행위로 의로워지려고 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달랐다. 말씀에는 그리스도의 행한 일을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8)


정리/ 고정연 기자 jyko@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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