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우선 협상지로 선정되었다고 2월 25일字 ‘브리즈번타임스’가 보도했다. 호주올림픽위원회(AOC)는 “퀸즐랜드州에서 올림픽을 개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후보지였던 다른 도시로는 도하,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자카르타, 뉴델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이다. 이로써 호주는 제16회 멜버른 올림픽(1956), 제27회 시드니 올림픽(2000)에 이어 세 번째로 올림픽을 유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同紙는 부언했다.
볼리비아 카롤 통신원 /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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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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