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임상시험 국가가 되었다고 2월 17일 영국 정부 홈페이지(GOV.UK)가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엄격한 건강검진을 거쳐 합병증 위험이 없는 18~30세의 건강한 젊은이 90명에게 향후 1개월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투여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들에게 바이러스 투여 후 2주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효과적인 백신을 만들 계획이라고 부언했다.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DR콩고 장제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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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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