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DRC)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 현재 7명이 확진되었고 4명이 사망했다고 2월 22일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가 발표했다. CDC는 “작년 11월 에볼라가 아프리카 대륙을 덮친 후 DRC에서 11건,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확진 7건, 사망 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CDC는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해 두 국가에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대응지원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DR콩고 장제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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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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