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주가 28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여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조치를 내렸다고 2월 14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이는 호주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가장 긴 기간 동안 지역사회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인데 그럼에도 공공장소에서 거리두기는 여전히 유지될 예정이다. 당국은 현재 NSW에서는 확진자가 3주 넘게 0명이지만 결코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며 시민들의 개인생활방역을 강조했다.
핀란드 박순형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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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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