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북아일랜드가 식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1월 14일字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는 영국은 EU를 탈퇴했지만 북아일랜드는 EU에 잔류하게 되면서 외국 간 세관 절차가 적용되는데, 본토 영국에서 이를 착오해 식량 트럭들이 세관 신고서를 구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북아일랜드 마트들에서는 일부 식량의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同紙는 전했다.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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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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