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9~31일 3일 연속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가 1천명을 돌파했다고 언론매체 ‘노티시아스’가 보도했다.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가 급증한 사례로, 원인은 연말에 정부의 외출 자제, 거리두기 권고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시민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同 매체는 보도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1월 6일 기준 확진자 770만명으로 미국, 인도에 이어 3위이며 사망자(약 19만 6천명)는 미국에 이어 2위라고 부언했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