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 한 마을의 낙타 농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최근 언론매체 ‘빌트’가 보도했다. 안드레아스(53) 부부가 경영하는 낙타 농장은 15년 전 안드레아스가 카나리아 제도에서 낙타 6마리를 수입한 데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65마리로 불어났으며 암컷 낙타는 하루 평균 5ℓ의 젖을 생산한다. 낙타유는 ℓ당 11EUR(한화 약 1만
4천원)로 비싼 가격이지만 1형 당뇨병에 탁월하고 유형 단백질 알레르기 성분이 없는 좋은 식품이라고 同 매체는 전했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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