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부터 호주 국가 가사 일부가 바뀌었다고 1월 1일 호주 9NEWS 방송이 보도했다. 기존의 ‘우리는 젊고 자유롭기 때문에’가 ‘우리가 하나이며 자유롭기 때문에’로 바뀌었다. 스콧 모리슨(53) 총리는 “코로나 시기에 전 국민이 하나 되어 바이러스를 물리치기를 바라는 동시에 오랜 민주주의 국가로서 하나 되어 나라를 발전시키자는 뜻에서 개사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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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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