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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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새해를 시작하며
평범했던 예전의 삶으로 복귀하길 희망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1.01.0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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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 2021년 신축년 모두의 새해 소망은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일 것이다. 
본지는 2020년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한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소식을 전하고 함께 공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사를 쓰려고 노력했다.
사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뉴스 소재 발굴과 섭외 및 대면 취재의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취재부 기자들은 기쁜소식을 기다릴 독자들을 생각하며 힘을 냈다. 상황이 악화되어 대면 취재가 어려운 경우 서면·전화인터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작년 각계각층에서 독자들의 편지가 쇄도했으며, 특히 교도소 재소자들의 감사 편지는 편집부에 큰 힘이 되었다.
새해 주간기쁜소식신문 기자들은 호시우보(虎視牛步) 하며 오프라인 신문 외에 온라인으로도 더욱더 기쁨과 감동을 주는 기사로 독자들을 찾아가려고 한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독자들의 마음에 밝고 아름다운 기사로 먼저 희망의 백신을 안겨주도록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해 각자의 삶을 사는 우리 이웃들의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박정현 취재부장 cool@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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