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는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 6.25전쟁 등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오늘날 아름다운 문화를 지닌 세계가 동경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큰 고통을 겪으면서도 한마음으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다윗과 요셉에게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겸비하게 해서 하나님과 마음이 가까워지게 한 뒤에 반드시 축복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그분을 의지한다면, 코로나19도 이겨내고 대한민국이 더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떠나보내고 2021년을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게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새해 아침 박옥수 목사(본지 고문, 前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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