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크리스마스 달력이 30만장이나 판매되었다고 11월 30일 핀란드 공영방송이 보도했다. 핀란드에서 1947년부터 시작된 이 달력 판매는 걸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해왔다. 전통적으로는 걸스카우트에서 집집마다 방문해 달력을 판매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방문판매 대신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그럼에도 판매율이 높은 이유는 고령층의 전폭적인 구매율 때문이라고 同 방송은 전했다.
핀란드 김진수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짐바브웨 심재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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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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