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차량호출서비스 ‘디디 택시’가 여성운전자에 여성만 탑승 가능한 택시 ‘디디 무헤르(Didi Mujer)’를 운영 중이라고 11월
23일字 ‘포브스 멕시코’가 보도했다. 디디 무헤르는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등 7개 도시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여성 치안을 위해 이를 마련했다고 디디 택시 측은 전했다. 현재 디디 택시의 여성운전자 비율은 전체의 4.3%에 불과하나, 점차 그 비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同紙는 전망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인도 오영일 통신원 / 캐나다 한영덕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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