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뭄으로 악어 무리 습지 지역으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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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뭄으로 악어 무리 습지 지역으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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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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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악어들이 중서부의 습지 지역 ‘네콜란지아’로 몰렸다고 
11월 18일字 현지 언론매체 ‘유오엘’이 보도했다. 브라질농업연구공사(Embrapa Pantanal)에 따르면 “원래 세계적 습지 지역인 판타나우에 서식하던 악어들이 가뭄에 시달리자 최후의 선택으로 네콜란지아로 이동했다”고 전했으며 “가뭄의 원인은 지속적인 토지개발과 잦은 화재”라고 부언했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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