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상원의원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 의회에 등원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11월 10일字 일간지 데일리네이션이 보도했다. 최근 한 상원의원이 마사이족 전통의상 슈카(shuka,
사진)를 입고 의회에 출석했는데, 이를 두고 의회 복장 규정인 정장 차림에 위배된다며 찬반 논란이 일었다. 이에 케네스 루사카 상원의장은 “현재의 케냐는 과거의 전통이 축적된 결과”라며 의회 내에서 전통복 착용을 허용했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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