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블라디보스토크의 ‘프리모르스키 아쿠아리움’에 거북선 모형을 설치했다고 10월 15일자 일간지 ‘태평양러시아’가 보도했다. 아쿠아리움 측은 “한국의 거북선은 러시아의 쌍두독수리만큼이나 역사적 가치가 있다”며 “거북선 설치가 러시아인의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同 모형은 10월 23일 제막식 이후 일반대중에게 공개되고 있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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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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