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부터 브라질 남부 주립공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10월 7일字 G1글로보가 보도했다. 특히 이 화재는 아마존, 판타나우 등 다른 열대우림 지역으로 번져 화재 피해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원(INPE)에 따르면 “화재의 원인은 90% 이상이 인간에 의한 발생이며, 이대로 가다가는 세계 자원 보고 국가인 브라질의 생태계 질서 파괴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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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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