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대표적 연례행사인‘베토벤 축제’가 10월 10~22일까지 바르샤바에서 열리고 있다고 10월 11일 폴란드 국제방송이 보도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루트비히 반 베토벤(1770~1827)의 음악을 기념하는 행사로 매년 부활절마다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0월로 연기되었다. 이 축제는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12일간 총 10회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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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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